요즘 근황
일단 상당히 바쁘다. 쉴 시간이 없다고 판단되고, 그냥 즐길 수 있을때까지 쉬지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갈 생각이다. 사람은 관성대로 살기 때문에 쉬지 말고 그냥 워커홀릭으로써 살아가자.
네이버 Boostcamp AI Tech를 수료하고, Boostcamp 강의 자료, 실습 자료 등 여러 자료들 아카이빙,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작성 등등에 더불어
- 1. 곧바로 네이버 클라우드의 포텐데이(해커톤)를 신청해서 현재까지 진행중이다(25. 03. 13에 종료).
일단 FE/BE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AI 개발자가 한 팀이 되어서 하는 프로젝트로, 현업에서의 협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최대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 실력과 경험을 쌓고,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신청했다.
- 2. CS지식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인프런에서 스터디 하나 모집하길래, 신청해서 하고있다.
따로 CS공부도 따로 하려하다보니 좀 지치기도 해서, 스터디 뭐 없나 찾아보다가 찾은 스터디이다.
- 3. 협업 관련 기술도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마침 내일배움카드로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 하나 있길래 신청했다.
Docker 기반 CI/CD구축이라는 주제의 강의인데, 협업 경험이 많지않은 내가 얻을 수 있는것이 많은 과정이라고 판단되어 신청했다.
실제로 코드 자체가 실무에서 엄청 비중있진 않다고 한다. 그 외에 협업 기술들이나 이런것들이 더 중요하다고한다.
운좋게도 마침 나에게 필요했던 강의와 스터디를 발견했고, 해당 과정에 선발되어서 기분이 좋다. 방방 뛸정도로 좋은건 아니고 뿌듯함+개운함+성장에 대한 설렘 등등이 조금씩 첨가되어서 은은하게 기분이 좋다.
(+ 그리고 어쩌다가 옵시디언 깔끔한 템플릿을 찾았는데, 그래서인지 요즘 뭔가 손이 더 잘 가는 것 같고, 더 기록을 남기려 하는것 같아 좋다.)
중간 회고
예전에는 잡생각도 많고 불안함도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하면 되겠지 라는 마인드만 가지고, 잡생각은 최대한 안하려고 한다. 그냥 앞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중이다.
앞으로의 목표
일단 현재 진행중인 해커톤 잘 마무리해서, 좋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싶다.
그리고 Boostcamp 기간동안 한 번 본거 말고는 강의자료나 실습자료 등 복습을 한게 많지 않은데, 복습을 통해서 최대한 놓치는것 없이 싹 다 내것으로 만들것이다.
또한, 스터디랑 강의 꾸준히 잘 듣고 잘 정리하자. 코딩테스트도 꾸준히 풀되, 어느정도 풀어봤으니 다시 풀어보면서 풀이과정 정제화+복습 에도 비중을 두고 할 것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보고 뭔가 시도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그 태도가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그 태도로 살기때문에 실제 세상의 문제에 대한 해결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고, 그 결과로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고 한다. 코딩테스트 문제를 풀든, 프로젝트를 하든 문제에 대해 계속 정의하고 해결책에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해볼 것이다.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앞으로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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